하루 오솔길
꽁꽁 얼어붙은 얼음강이 빠르게 녹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기분좋았던 날들인데.. 폭설로 인한 피해들을 뉴스로 보면서 둥실~했던 마음이 좀 차분해집니다..미안함에.. 곧 햇살도,구름도,바람도 상큼한 봄사랑처럼 우리 안에 행복으로만 채워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.. 3월을 기다리는 남은 2월의 날들이 우리 모두에게 평안이 될 수 있기를요~ 감기 조심하시구요~향기로움 가득 안겨지는,달콤한 행복 뿌려지는 고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