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오솔길

내사랑 그대라서 고마워요~

불곡 2011. 2. 16. 20:07







 


꽁꽁 얼어붙은 얼음강이 빠르게 녹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
참 기분좋았던 날들인데..
폭설로 인한 피해들을 뉴스로 보면서
둥실~했던 마음이 좀 차분해집니다..미안함에..

곧 햇살도,구름도,바람도
상큼한 봄사랑처럼
우리 안에 행복으로만 채워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..

3월을 기다리는
남은 2월의 날들이 우리 모두에게 평안이 될 수 있기를요~

 감기 조심하시구요~
향기로움 가득 안겨지는,
달콤한 행복 뿌려지는 고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~~


'하루 오솔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감꽃  (0) 2011.06.19
올해처음~~  (0) 2011.06.17
12가지....  (0) 2011.02.09
상사화 입니다...  (0) 2011.01.29
메밀밭  (0) 2011.01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