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토 에세이

장미빛 그리움..

불곡 2013. 7. 14. 13:41

 

누군가의 가슴속에 붉은 장미 한송이로..

그랬던적이 있었다..

언젠부터인가

붉은 색은

그냥 아련한 그리움으로..

 

 

 

 

 

순리대로..

큰 바람은 욕심도 없을것이다

잔잔한 소용돌이 없는삶..

 

고요히 비내리는 아침

창밖을 바라보며...2013/07/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