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이야기2
참 행복 했었습니다..그대로 인해 늘 미소가 가득했었지요...
어디에나 계시던 그대는참으로 화려한 빛이었습니다나날이 가득찬 그대는나의 기쁨이었습니다
그대여가신다구요차디찬 바람속에머나먼 길 떠나시나요
다시 오마고엽서 한장 띄워놓고찬서리 벗삼아 시린 발길 돌리시나요........2011/11/23